치열한 열정에서 지혜로운 노력으로
셀프 Q & A
-왜 치열해야 하는가?
-왜 간절해야 하는가?
-왜 엄청난 욕심이 있어야 하는가?
-왜 꿈을 찾아야 하는가?
https://youtu.be/qVlPqU5scho?t=17
"왜" 라는 예시는 사회가 요구하는 헝그리정신과 열정이 아니라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과 성향에 맞는 포지션을 찾기 위해
필요한 자아성찰 하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한국 특유의 어렸을 때부터 길들여진 "주입식"의 부작용이 있다
열정과 더불어 '무엇을, 왜?'가 본인의 것이 아닌 타성적으로
던져준 것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임을 의미한다.
어쩌면 어느 업계에서든 살아남아서 성공하려면
잘하는 것 보다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게 더 중요한 걸지도 모른다
순수하게 좋아하는 것을 찾는 방법
자신이 진짜 알고 싶어하는 것, 계속 궁금해서 탐색하고 싶은 심리,
본인 자체가 즐겁게 꾸준히 할수 있는 것[무엇]을 스스로 찾아서 하는 것이다.
[참고 견해: 원하는 꿈과 원하는 삶의 포커스가 돈과 명예가 아닌 경우,
남한테 인정받아야 된다는 강박관념에서 자유로워야
진짜 원하는 '무언가'를 찾을 수 있다]
"원하는/하고 싶은 '무엇'이 현재 일/직업과 전혀 일치하지 않다
즉, 일과 직업은 고정지출을 감당하는 수단이며 현재 처한 현실속에서
조화시켜 나가는 중이다.
'무언가'란 나이, 환경, 인간[유대]관계 등 상황에 따라 변화해 갈수도 있다.
그렇게 자연스레 변화하면서 올바른 시대 정서와 추구해 가는
그'무엇'이 마주할 때 까지! 묵묵히 그 길을 향해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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