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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와 심리/영화와 음악 일기

영화 토이스토리 시리즈 [1~3] 리뷰

by New-effects 2021. 9. 22.

영화 토이스토리 시리즈 [1~3] 리뷰 

토이스토리 1 

토이스토리 시즌1은 1995년 픽사가 월트 디즈니와 함께 제작한 
최초의 장편 컴퓨터 애니메이션입니다. 
생명이 있는 장난감들의 우정과 모험담을 담은 디즈니 2D 장편을 정점으로
한 애니메이션의 판도를 바꾼 픽사의 출세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집안에서 버려지는 장난감들의 '운명과 근심, 우정 같은 
정체성을 담은 애니메이션은 성인이 봐도 재밌있는 만화다 

어린아이 앤디에게 여러 장난감이 이었는데, 그중 가장 아끼는 장난감은
카우보이 인형인 우디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사람들이 없는 시간에는 장난감들이 살아서 움직인다. 
각 장난감마다 개성이 있으며 카우보이 우디가 이들을 지휘하고 이끌어나간다. 
그러던 어느날 앤디가 새로운 장난감 우주 탐사 인형을 데리고 온다. 

여기서 모든 장난감들의 최고의 공포는 새로운 장난감들에 의해 밀려나는 것이다
애타는 우디의 심정에도 불구하고 버즈는 앤디의 최고 인형으로 자리 잡고,
장난감 세계- 1)우디친구인 강아지, 2) 참을성 없는 Mr. 포테토, 
3) 마음 약한 공룡 렉스, 4) 돼지 저금통 햄, 5) 아름다운 사기 램프 인형인 보피프,
-에서도 인기가 급상승한다. 

카우보이 우디는 새로운 장난감 등장으로 상실감에 빠지고 버즈에게 
질투심을 느낀다. 그러나 버즈는 유쾨한 성격과 입담으로 다른 장난감 
친구들과도 금새 친해지고 점점 장난감의 리더로 입지를 다져간다. 

질투심이 폭발한 카우보이 우디는 결국 버즈를 창밖으로 밀어버리는데, 
창 밖으로 떨어진 버즈는 살아남아서 우디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우디가 앤디와 함께 외출하는 것을 목격해 몰래 따라가서 우디를 납치한다. 
우여곡절 끝에 바깥세상에서 위기를 처한 우디와 버즈는 목숨을 건 
모험을 통해 진정한 우정과 신뢰를 배우게 된다. 


토이스토리 2 

장난감들의 주인인 앤디는 우디를 데리고 카우보이 캠프에 가기 전
우디와 함께 놀았다. 하지만 앤디의 실수로 우디의 팔이 빠지고 마는데,
팔이 빠진 우디를 보고 앤디는 그 자리에 놔두고 가기로 하고 
앤디의 엄마는 우디를 선반 위에 올려둔다. 

앤디는 필요없는 물건을 팔기 위해 장난감 몇 가지를 앞뜰에 놓는다. 
우디의 토이 친구인 위지가 곧 누군가에게 팔려가게 될 거란 소식을
접한 위드는 위지를 구하러 밖으로 나간다.
 

그러나 우디는 앤디의 집 앞을 지나가던 토이 수집광이에게 발견돼 
유괴당한다. 그것을 목격한 버즈 라이트이어와 토이 친구들은 버즈의 
지휘에 따라 우디 구출 작전을 펼친다. 


토이스토리3 

이전 시리즈에 등장한 장난감들의 주인인 앤디는 
어느새 훌쩍 자란 성인이 되었다. 
대학에 입학하려면 기숙사 생활을 해야 돼서 짐을 정리하던 중 
장난감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데, 결국 옥상 다락방에 두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우디는 데려가려고 하는데, 엄마의 실수로 다락방 상자에 넣으려던 
장난감들을 쓰레기로 착각해 버리려고 한다. 

그 모습을 목격한 우디는 쓰레기 봉지에서 다른 장난감들의 탈출을 돕고
결국 탁아소에 기증되는 신세가 된다. 또한 거기 애들 장난이 거칠고 험하다
그러다 앤디가 여전히 자신들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토이 군단은 
앤디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 생애 가장 큰 모험을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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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