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외국어 VS 아이엘츠 소개 1화 - 라디오 자장가
안녕하세요. 이번에 아이엘츠 관한 라디오 영상을 만들어보았구요,
이전에 한번 올렸는데, 수정할 것들이 많다보니 이제 다시 올려봅니다.
회수로 치면 첫영상이기도 하구요, 음악과 내레이션이 취침준비 혹은
자기 직전에 듣기기 가장 잘 어울리는 컨셉입니다.
아이엘츠의 소개 흐름은 이렇습니다.
프롤로그:
외국어를 공부하는 방식 2가지 유형
-> 1. 생활속에서의 자연스런 노출시키기 2. 자리에 앉아서 밑줄치고 암기하기
->외국어 즉 언어 라는데 있어 "일상적 기본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는 단계
이후부터 무언가를 좀더 깊게 공부를 그때는 책을 보거나 중요한 내용을
필기 및 밑줄치는 등 하면서 암기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말은 어떤 영어 통역사가 언급한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그 다음에 제가 생각하는 외국어는 어떤 개념인지 비유적으로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기본 의사소통 영어와 전문(지식)적 정보전달 영어"
저는 의사소통 영어와 정보전달 영어 2키워드로 나뉘어 비유해 보았습니다.
영어공부를 할 때 이유와 목적에 따라 공부하는 방향이 매우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싶거나 말을 잘하고 싶은 것이
이유 및 목적이라면 회화/올바른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말하기 연습에 비중을
크게 두어야 하지만, 시험을 봐야하는 경우라면 스피킹 영역만 보는 오픽 시험
등을 제외하곤, 토익/토플/아이엘츠 같은 시험을 볼 예정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쉽게 말하면, 자신의 영어 수준 혹은 영어를 해야하는 목적에 따라서
언어의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의 4대 영역 중 어떤 쪽에 포커스를 두어야
하는지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보전달 영어를 비유한 것은 보통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면
초면은 인사 및 자기소개, 그런 다음 평범한 취미 등을 많이 얘기하고 하지만,
거기서 좀더 논리적으로 깊은 내용을 대화를 하려면 어휘를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하고 배경지식과 단어 및 숙어도 많이 알고 있어야 상대에세 내용전달이
되기 때문에 "정보전달 영어"로 비유해 보았습니다.
아이엘츠 소개와 리스닝/리딩 영역 구성에 따른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I- International,
E- English,
L- Language,
T- Test,
S- System
->아이엘츠 라는 각 단어에서의 첫 알파벳 글자를 땄음을 알 수 있어요.
아이엘츠 시험은 국제시험이라고도 언급될 때도 있습니다.
아이엘츠는 아카데믹과 제너럴 트레이닝 모듈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나머지 내용은 영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음악과 전반적 분위기가 취침 준비 할 시간대랑 잘 맞습니다.)
다음편에서 라이팅과 스피킹 영역을 좀더 깊게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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