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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스완 [Black Swan] 영화 블랙스완 [Black Swan] 더보기 새롭게 해석된 [백조의 호수] 공연에서 순수하고 가녀린 백조 &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 완벽을 향하는 욕망은 집착이 되어가고 모두 자신을 파괴할 것 같은 불안감이 깊어질수록 점차 어두운 내면이 드러난다. 흑조를 탐한 백조의 핏빛 도발이 시작된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순수한 오데트(백조)와 악마의 화신인 오딜(흑조)을 한 사람의 발레리나가 연기해야 한다. 그러므로 많은 발레리나에게 있어 ‘백조의 호수’ 프리마돈나를 맡는다는 것은 동경의 대상이자, 난이도가 가장 높은 연기에의 도전인 셈이다. 그것도 세계 정상의 발레단에서 공연하는 ‘백조의 호수’ 주역으로 발탁된다면 그 기쁨과 고뇌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거기에 영화 의 모든 시작이 있다. .. 2021. 9. 12.
치열한 열정에서 지혜로운 노력으로 치열한 열정에서 지혜로운 노력으로 셀프 Q & A -왜 치열해야 하는가? -왜 간절해야 하는가? -왜 엄청난 욕심이 있어야 하는가? -왜 꿈을 찾아야 하는가? https://youtu.be/qVlPqU5scho?t=17 "왜" 라는 예시는 사회가 요구하는 헝그리정신과 열정이 아니라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과 성향에 맞는 포지션을 찾기 위해 필요한 자아성찰 하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한국 특유의 어렸을 때부터 길들여진 "주입식"의 부작용이 있다 열정과 더불어 '무엇을, 왜?'가 본인의 것이 아닌 타성적으로 던져준 것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임을 의미한다. 어쩌면 어느 업계에서든 살아남아서 성공하려면 잘하는 것 보다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게 더 중요한 걸지도 모른다 순수하게 좋아하는 것을 찾는 방법 자신이 .. 2021. 8. 13.
코로나로 진짜 두려워 해야 할 건 확진이 아니다 오래 전 부터, 비염 알러지가 있었다. 1년에 1번 정도 몸에서 신호가 오고 기간은 대략 2주 걸렸다. 그러나, 이제는 비염이나 아파도 병원에 갈수가 없다. -가벼운 일반 감기 일수도 있는데, 코로나로 의심받을까 두렵다. -주변에 확진자가 나올 때마다 코로나 선별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까봐 무섭다. 코로나 실체를 알려주는 채널 모음 https://youtu.be/RzDlHnL5Izk 이왕재 전 서울대 교수의 주장을 통해 알아보는 코로나의 진실 https://youtu.be/oNshyqFHo_M?t=182 코로나 시대의 진정한 팩트 체크, "세상을 깨우는 노란 물결이여. "COVID-19 pandemic fact check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 2021. 8. 10.
콰이어트 플레이스2 [A Quiet Place Part 2] 감상 영화 개봉 - 2021.06.16 감독 - 존 크래신스키 출연진 - 에밀리 블런트, 존 크래신스키, 밀리센트 시몬스, 노아 주프, 킬리언 머피, 디몬 하운수, 그외 소리를 내면 죽는다?.....그런 상황을 현실에서 마주한다면! 아무런 소리 없이 벌어질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 것이며 긴장할 때마다 실수를 하게 되는 현상을 감안한다면 오우... 끔찍할 것 같다. 이런 작품을 스크린으로 구현한 영화가 바로 "콰이어트 플레이스".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발걸음과 기타 움직임이 마치 내가 움직여서 일어난 행동 못지 않게 긴장된 순간들이 꽤 있었다. 줄거리: 괴생명체가 나타나 소리가 들리는 쪽을 향해 공격했던 그날로부터 470일 이후의 시점이다. 1편에서 2편으로 이어지는 장면에서 알 수 있는 것은"소리가 들리면 .. 2021. 6. 27.

<네이버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