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Katy Perry] 케이티페리" 라는 팝가수가 2018년 4월달에
한국에 내한콘서트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요즘 지난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르면서 찍은 영상들을 정리해 봤어요
첫 해외가수 콘서트인 만큼 인상깊은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
2018.04.02년 전에 해외 가수 콘서트를 처음 다녀왔습니다.
이전에도 팬미팅이나 콘서트를 한두번 가본 기억은 있었지만, 해외가수 콘서트는 확실히 스케일이랄까?
일반적인 한국 콘서트하고는 뭔가 많이 다르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티케팅은 얼추 1~2개월 정도에 했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친한 동생이 "케이티 페리 첫 내한" 이라면서
같이 가자고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중국 칭따오에 여행을 간 상태여서
동생이 제 자리까지 티켓팅을 해줘서 같이 갔었습니다.
(동생한테서 이런 열정적인 모습은 처음이었네요 ㅋㅋㅋㅋㅋ)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람의 눈 모양이 그려져 있는데요,
콘서트 당시의 "WItness" 앨범에 있는 곡으로 공연을 했었습니다.
공연 순서표가 나온 것이고, 외국 노래 라서 그런지 현장에서 떼창하라고
후렴 부분의 가사종이를 받은 것도 나름 신선했었던 거 같습니다
위의 3개의 영상은 현장에 있을 때 직접 찍은 영상이구용, 신나서 방방 뛰면서 찍다보니
흔들린 부분들을 보정해서 Wrap 영상으로 보일 겁니다.
콘서트의 즐거운 영상미로 감상해 주세용 ㅎㅎ
(참고로 맨위에 노래 순서랑 편집한 영상의 순서는 다릅니다 )
마지막 영상은 공연 시작 전 전주와 간주 부분만 따로 편집해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인트로에 속한 전주와 중간중간에 나온 간주 부분들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직업적으로는 아니더라도 "내레이션, 목소리 보정, 기계음, 음향효과 등에 호기심 및
관심이 많아 배경음악 부분에서 제일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콘서트 였던 거 같아요.
또한 이 공연한 날짜 시점에서 1년 후 즉 2019년 부터 음향 관련된 분야에 진로를 갖기
시작하게 된 계기 중 부분적으로 이 콘서트 관람이 영향을 미친 부분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콘서트의 스케일과 (스크린에서 나오는) 영상미, 그리고 들려지는 사운드
등에서 큰 추억이면서 저는 영화사운드 분야에서 훗날에 이런 분위기 스타일로
음향들을 연출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도 같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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