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리뷰와 심리

지난 추억여행과 스토리 음악 <중국 칭따오 편>

by New-effects 2020. 5. 1.

안녕하세요. 이번엔 어제부터 5월5일 까지 황금연휴를 보내고 계신분들이

많을 거 같은데요, 오늘은 황금연휴 기념으로 제가 처음 갔었던

중국 칭따오 여행 추억 영상으로 인상적은 배경음악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화려저녁

2018년. 02월에 난생 처음으로 친구랑 여행을 갔었는데, 지금은 연락하고 지내지는 않지만,

요새 코로나로 인해 여러모로 상황도 안 좋고, 어떠한 사건으로 서로의 갈길이 아예

달라지고 하다보니, 올해 1월초 다른 코스 여행예정이었던 곳도 못가고 씁쓸하게 마무리가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심각해지기 전까지 여행을 못한 아쉬움과 현재 내 모습의

씁쓸함으로 인해 지난 추억들이 생각이 나네요.

그러한 의미로 5월 첫날부터 5일까지 황금연휴 기념으로 지난 사진과 더불어

추억영상과 함께 배경음악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실내맥주

칭다오 맥주 박물관인데요, 독일 조차지 시절(?) 조차지" 란 뜻을 저도 확실하게 알지는 못하는데요, 사이트에서

이 단어가 들어간 건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네요. 아무쪼록 독일 조차지 시절에 전수받은 맥주제조기술과 노산의 100M 지하 광천수가

빛어낸 맥주라고 합니다. 100년의 전통이 이어온 칭다오 맥주의 제조 역사와 각종 자료들을 볼수 있는 맥주 박물관으로 옛 건물과

현대적인 시설이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서에 는 본거 같아도. 그 당시에 박물관에 갔을 때는 집중해서 구경을 했던 거 같고,

다양한 맥주를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독일, 미국, 영국 등과 아시아 국가별로 맥주의 깊은 역사가 담긴 내용도 봤던 기억이

나는데, 자료들이 워낙 많았어서 좀더 관심을 가져서 찾아보면 알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입장권 안에 무료 시음도 포함되어

있어 맥주도 같이 마셨는데, 생각보다 매우 맛있었던거 같아요.~~~

 

높은산

여기는 칭다오 지역 관광코스 중 위쪽 관광지는 별자리나 다른 상징하는 것을 볼수 있었던 곳 같은데, 관광지 이름은

자세히 기억은 나지가 않네요 ㅜㅜ,  하지만 하늘 배경을 보면 알수 있듯이 전반적으로 배경이 화려해서 둘러보기도 좋았고,

즐거웠어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그게 조금 아쉽지만요.

아래 사진은 맨 왼쪽에는 경치 구경하러 산책하는 길에 들린 곳과, 중국의 부적 같은 것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을 들렀는데,

2곳에서 찍은 사진을 한번 합성해 보았구요, 나머지 센터와 오른쪽 사진은 라오산 관광지 입니다.

라오산은 경치는 좋았고, 올라갈 때 일반등산과 달리 거의 계단이 많았던 거 같아요.  올라갈 때는 좀 힘들었지만,

내려갈 때는 휴식도 취할겸 케이블카 타고 내려간 기억이 있네요.

또한 숙소로 돌아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현재에도 "버스안내양" 이라는 직업이 있는 곳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처음 알게 된거 같습니다. 도보길도 중국이 땅이 넓어서 그런지 한국에서 도보를 걸을 때하고 사뭇 걷는 느낌이

다르게 느껴진 것도 같네요 ~~ (이것은 기분 탓이었겠지요~!)

 

오늘은 한번 지난 추억을 떠올려서 다이어리로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황금연휴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네이버애널리틱스>